더 이상 스마트TV를 살 이유가 없다. 작은 휴대전화로 유튜브, 넷플릭스를 보면 눈이 따갑다. 큰 화면으로 보고 싶어. 그런데 내 TV는 10년 동안 고장 없이 잘 나와. 엄마가 TV를 바꿔주지 않는… 이런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구글 크롬캐스트 4기기로 스마트 TV를 만드는 과정을 쉽고 빠르게.. “이게 되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신세계를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구글 크롬캐스트4’는 어떤 것일까??
구글 크롬캐스트는 구글에서 개발한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다. 쉽게 설명하면 집에 있는 TV 뒷면 단자에 구글 크롬캐스트를 연결한 뒤 자신의 TV를 스마트TV로 변경시켜주는 사용이 편리한 기기다.
지난 2020년 9월 30일 출시한 크롬캐스트 4세대는 국내에 출시하지 않아 해외구매 or 당근마켓 같은 곳에서 구매해야 하며, 통상 6~8만원 사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10만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우리 집 TV를 스마트 TV로 바꿔준다고 생각하니 정말 저렴한 가격인 것 같다. 크롬캐스트3에 대한 개선점
첫째, 크롬캐스트3는 FHD만 지원했으나 크롬캐스트4에서 4K UHD를 지원한다.
쉽게 말해서 화질이 되게 개선됐어. 집에 있는 TV가 UHD를 지원하는 TV라면 더 엄청난 화질을 맛볼 수 있고, 지원하지 않아도 선명한 화질을 맛볼 수 있다.둘째, 크롬캐스트3는 내 스마트폰을 연결해 미러링 및 유튜브 등 연결이 가능했지만, 크롬캐스트4는 리모컨이 포함돼 있어 리모컨으로 실제 스마트TV처럼 사용이 가능하다.이 밖에 속도나 HDR 지원 여부, 돌비 애트모스, 전류, HDMI 포트 등 차이는 있지만, 상기 두 가지 장점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구글 기기다 보면 리모컨의 검은색 버튼을 클릭한 상태에서 “XXX 틀어줘”라고 말하면 바로 인식해 해당 영상을 틀어준다. 정말 편리하고 좋은 기능이야. Hey Google~!!
박스를 개봉하면 구성품은 설명서와 본체, 리모컨, 110V 변환기, 배터리, C-TYPE 선이 들어있다. 어댑터는 쓸 일이 없으니 치워두고 집에 있는 220V까지 기본 지원하므로 220V 전용 어댑터를 사용하면 된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어댑터 사용 돼지코 ^^)
리모컨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배터리는 AAA2개가 들어간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버튼이 리모컨에 달려 있다. TV를 보다가 유투브를 보고 싶으면 유투브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유투브로 이동..감동연결은 동봉된 선의 HDMI 단자를 TV 뒷면에 꽂고 어댑터 부분은 콘센트에 꽂으면 준비 완료처음 구글 크롬캐스트를 설치한 뒤에는 스마트폰에 구글 홈 앱을 내려받아 TV에서 나오는 대로 설정하면 된다. 와이파이도 연결해주고구글 계정과 넷플릭스 계정 등 사용하는 앱에 대해서도 미리 로그인을 해준다.저 리모컨 오른쪽 상단 버튼을 누르면 음성 인식도 가능하니 꼭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구글TV 리모컨까지 설정, 화면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구글 크롬캐스트4에는 유튜브, 넷플릭스 외에 다양한 앱이 많이 있다. 둘러보고 사용하는 앱을 설치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TV에 나오는 대로 따라하면 최종적으로 크롬캐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화면이 나온다.TV에 나오는 대로 따라하면 최종적으로 크롬캐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화면이 나온다.요즘 인기 있는 디즈니 TV도 볼 수 있다. 이밖에 취향에 맞게 앱은 추가하면 된다.넷플릭스, 유튜브 여기저기 왔다갔다 간편하게~!!구글 크롬캐스트 만세넷플릭스, 유튜브 여기저기 왔다갔다 간편하게~!!구글 크롬캐스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