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스터즈 : 거친 놈들 영화 리뷰 (브래드 피트, 크리스토프 왈츠)

안녕하세요! 대림대학 온라인 홍보대사 8기 박시원입니다!오늘은 2009년에 개봉한 영화 ‘버스터즈: 사나운 녀석들’을 소개합니다!독일이 무차별적으로 유대인을 학살한 제2차 세계대전 시기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동에 분개한 유대인 출신 미군 알도 레인 중위(브래드 피트)는 “당한 만큼 갚겠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그와 뜻을 함께하는 이들을 모아 ‘개떼’라는 조직을 만든다. 각각의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조직원들을 모은 알도 레인은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에 위장 잠입했다가 당한 일에 몇 배에 달하는 피의 복수극을 시작하는데…네이버 영화영화 ‘버스터즈’는 2009년에 개봉한 꽤 오래된 영화입니다.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개봉한 영화라 어렸을 때는 몰랐던 영화지만 이 영화의 명장면이 가끔 유튜브에서 나와서 알게 된 명작이에요!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며, 다른 영화와는 달리 챕터 형식의 영화입니다.챕터 형식의 영화를 한국영화 군도에서 한번 접해봤는데 군도는 중간의 흐름을 끊는 느낌이었다면 버스터즈는 새로운 챕터로 넘어갈 때마다 기대가 되는 영화였습니다.이런 새로운 방식의 영화는 유명한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입니다.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 대부분은 폭력적이고 B급 감성이 넘치는 영화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19금입니다.이번 영화도 19금 상영작이라 그런지 너무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요.버스터즈는 나치를 죽이기 위한 킬러의 조직명입니다.영화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인 빵형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았고, 저희 빵형이 버스터즈 대장입니다.빵틀이 주연이라서 모든 챕터에 나올 줄 알았는데 빵틀이 안 나오는 챕터도 있었어요.영화에는 지모남작으로 유명한 다니엘 브륄과 멜라니 로랑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좋은 연기를 펼치지만 버스터즈:거친 녀석들의 진정한 주인공은바로 한스 란다 역을 맡은 크리스토퍼 왈츠라고 생각합니다.한스 란다는 언어 천재라고 불리는 캐릭터입니다.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총 4개 국어를 사용하는데 타란티노 감독은 이 캐릭터처럼 4개 국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배우를 캐스팅하지 못하면 영화를 포기한다고 했을 정도로 정말 중요한 캐릭터입니다.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한스 란다 배역의 배우 오디션을 보던 중 크리스토퍼 왈츠를 보고 영화를 제작해도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했대요! 그만큼 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인 메인 빌런 한스 란다를 연기한 크리스토퍼 왈츠는 버스터즈에서 인상적인 악역을 맡아 여러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휩쓸었습니다.크리스토퍼 왈츠의 악역은 한국의 군대 간부처럼 친절하게 대해주라고 하면서 상대방을 압박하는 정말 무서운 캐릭터입니다. 이런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 명연기가 궁금하다면 프랑스인이 쇼산나 가족을 숨겨준 장면과 한스 란다가 쇼산나를 다시 만난 장면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부담도 부담스럽지만 한스 란다가 먹는 그 디저트와 생크림이 정말 맛있어요오늘은 2009년에 개봉한 명작 영화 ‘버스터즈: 사나운 녀석들’을 소개했습니다.조용하게 무서운 한스 란다 캐릭터를 연기한 크리스토퍼 왈츠의 명연기와 챕터 형식의 재미있는 영화 버스터즈! 러닝타임이 길기 때문에 시간을 녹여야 하는 날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오늘은 2009년에 개봉한 명작 영화 ‘버스터즈: 사나운 녀석들’을 소개했습니다.조용하게 무서운 한스 란다 캐릭터를 연기한 크리스토퍼 왈츠의 명연기와 챕터 형식의 재미있는 영화 버스터즈! 러닝타임이 길기 때문에 시간을 녹여야 하는 날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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