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 2형 당뇨, 임신성 당뇨의 차이 증상과 원인 정리

1형당뇨2형당뇨 임신성 당뇨병의 차이 정리

1형, 2형, 임신성, 당뇨병의 차이

안녕하세요 슈퍼박사 어머니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도 식생활의 서구화나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라 발병률이 급격히 늘고 있고 합병증에 대한 우려도 큰 당뇨병의 종류와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의 양이나 기능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당뇨병.

당뇨병은 크게 1형, 2형 당뇨병 및 임신성 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1형 당뇨

주로 소아에게 많이 발병하기 때문에 소아당뇨라고 불렸지만 최근에는 30대 이하의 젊은 성인층에서도 많이 나타나 전체 당뇨의 약 5~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수두, 뇌염, 소아마비 등 바이러스 감염이나 자가면역질환과 관련되어 나타나며 췌장의 베타세포가 섬유화되어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고 발병하게 됩니다.

혈당 측정

다뇨, 다갈, 다식증 같은 전형적인 당뇨병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인슐린이 결핍되거나 부족해지기 때문에 평생 인슐린 투여 치료가 필요합니다.

인슐린.

제2형 당뇨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당뇨로 1형 당뇨에 비해서 유전적인 영향이 크고 보통 40대 이후에 발생하기 때문에 성인 당뇨라고 했는데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등에 의해서 소아나 청소년기에도 2형 당뇨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원인은 비만, 과식,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근육이나 지방조직 등의 조직에서 인슐린의 저항성이 증가하고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져 포도당이 조직세포 속으로 제대로 들어가지 못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발병하게 됩니다. 고혈당 증상이 나타나지만 당뇨병의 일반적인 증상인 다뇨, 다갈, 다식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인슐린 공급이 1형처럼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인슐린에 대한 세포의 민감도를 높이는 경구 혈당강하제와 같은 치료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당뇨병의 차이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의 임상적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출처; 쉬운 식이요법- 파워북임신성 당뇨병임신 중에 발병하는 일반적인 합병증 중 하나로, 보통 임신 24~28주에 진단되며, 임신부의 약 3~14% 정도에서 발병합니다. 출산 후 보통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약 50%는 분만 후에도 다시 발병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신성 당뇨병으로 지방대사가 항진되어 태아에게 포도당이 과도하게 공급되어 거대아로 출산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난산, 신생아의 골절이나 신경손상, 호흡곤란이나 저혈당을 일으켜 태아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임신, 수태, 회임.임신, 수태, 회임.#1형 당뇨2형 당뇨 #임신성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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