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라포로 가는방법_라포와 건담파크텍스 리펀(Pie VAT)

23.10.18~21 후쿠오카 여행, 내 인생 첫 일본여행이었어!그만큼 기대가 어마어마할 정도로… 저희 숙소는프레지던트 호텔 하카타 일본 〒812-0011 Fukuoka, Hakata Ward, Hakata Ekimae, 1 Chome-23-5 1층하카타역이랑 7~8분 정도? 거리였던 것 같다.일본의 숙소가 그렇듯 너무 좁아서 28인치 여행가방을 겨우 펼쳐 정리한 ㅠㅠ그래도 에어컨이나 수압, 청결은 괜찮아! 숙소가 하카타역과 가까웠기 때문에 모든 출발점은 하카타역이었다. 라포는 실제 크기의 건담이 있는데 우리의 목적지는 라포와 4층에 있는 ‘건담파크’ 한국에도 있지만 일본은 건담의 나라가 아닐까?ㅋㅋ 짝꿍이 사고 싶어했던 모델을 찾으러 가봤다.(텐진캐널시티에도 건담베이스 있음)하카타역에서 라라포로 가는 방법구글 지도로 보면 택시를 제외한 두 가지 방법이 있다.우리는 라라포트에 두 번 갔기 때문에 두 가지 방법으로 가봤어! (첫 날 갔을 때는 고민 끝에 건담을 안 사와서 셋째 날 또 갔어 ㅋㅋㅋ) 1. JR선 빨간선 전철 타면 돼!비용은 170엔, 이것은 우리가 끊은 지하철 패스로는 안 되기 때문에 따로 끊는다.하카타역에서 한 정거장 가서 다케시타역에서 내리면 된다.근데 우리는 못내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첫날 30,000보 걸었는데 이게 한몫했다아무튼… 그렇긴.그런데 여러분, 잘못도 당황하지 마세요.돈을 더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후쿠오카에서 지하철을 잘못 탔을 때의 대처 방법(역에 의해서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이 글은 “사사 바루 역”기준)일본은 자신이 타고 갈 곳부터 가는 곳까지 요금을 끊고 지하철을 탄다.우리는 한 역 후에 내리고 내리며 출구로 나오기 직전의 자판기?티켓팅 부스?같은 것이 있다.call버튼을 누르면 스태프와 화상 통화할 수 있도록 되어 유감스럽지만 스탭은 영어를 전혀 못했고 타케시라고 한다면 뭐라고 해도 정신이 빠진 직전에 “핑크”이라는 단어가 들렸다.뭔가 했더니 우리가 한국에서 키오스크에 바코드를 인식하게 표를 올릴 수 분홍색의 공간(?)이 있었다.거기에 표를 올리려고 추가 결제하라고 나오면서 티켓 2장을 각각 추가 결제했다.여기에서 또 하나의 문제.티켓을 넣고 출구를 나올지 그대로 나올까.점원은 설명했지만 우리는 당연히 못 알아들었고, 동료가 넣어 봤는데 이 아이가 티켓을 내네?(1회 권은 회수)표현에서 출구를 가리키자 점원이 고개를 끄덕이지 않나!!!그냥 나가면 좋은 것이었다덕분에 남은 일회용티켓근데 이 여직원분, 답답하셨겠지만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신 TT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감사합니다우선 나가서 또 전철을 타고 갈까 생각했던 정거장에서 라라포와 걸어서 15분 사사하라역에서 라라포~ 걸어서 25분이니까 그저 걷고덕분에 일본의 시골길을 마음껏 구경했다.2. 44/45 버스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다.일본은 택시비가 비싸서 둘이서 돌아다니면서 택시비는 아까워버스를 타면 20분 정도 걸리고 건담 바로 맞은편에 내려준다!요금은 220엔 후쿠오카에서 버스타는방법 일본은 버스를 뒤에서 앞으로 내린다.현지인들은 대부분 카드를 찍지만 우리는 카드가 없다.카드 찍는 곳 밑에 주황색으로 티켓팅하는 기계가 있어.인원수에 맞게 고르면 되지만 승강장에 따라 번호가 적혀 있다.내릴 때 버스 앞 화면을 보고 자신이 탄 번호의 요금만큼을 지불하면 된다.(잔돈을 내지 않는 버스가 많으니 요금에 맞춰 준비해서 타는 것을 추천)이런 방법으로 도착하면라라포트 실물사이즈 뉴건담엄청 큰 건담이 보인다.정각마다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으니 시간이 맞으면 구경해 보세요. 한 3분?그다지 움직이지 않다4층 매장을 방문하면 하양과 아카가 반겨준다.그 마크가 후쿠오카의 라포와 가게 한정판이라고 했는데, 거기를 혹사해 왔어.건담파크도 당연히 택스리펀이 된다.’Pie VAT’ 어플을 다운받아서, 환불을 해주면 돼. 우리는 현금으로 결제하고 텍스리펀을 받는다면 설명서가 적힌 종이를 주심여권+영수증+제품을 가지고 1층 텍스리펀 카운터로 가면 영어 잘하는 직원분이 다 주신다!2~3일 걸린다고 하는데 등록한 지 1분도 안 됐는데 환불됐어요 아~ 텍스리펀하고 한국 돈으로 11만원 정도에 산 것 같아.2개에 저 가격이면.. 싸다고 생각해…어쨌든 파트너를 위한 건담선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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