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 오븐 그릇 케어 푸딩 세라믹 밧드 플레이팅까지 뛰어나다

갖고 싶었던 주방용품을 하나씩 쌓아가는 근황과 달리 필요 없는 것은 과감히 정리하고 정말 자주 쓰는 몇 가지만 남겨두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팬트리 선반 한쪽에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몇 가지 물건들이 있다.

손이 갈 수록 애정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는 나의 소중한 그릇. 타원형 타원형 접시와 함께 에어프라이어, 오븐그릇으로 손색이 없는 손잡이가 달린 세라믹 배트 전부터 눈여겨보던 제품이었지만 전자레인지는 물론 에어프라이어, 오븐, 식기세척기 사용까지 가능해 고민 끝에 결국 구입했다. 지금까지 얼마나 잘 쓰고 있는지;; 그냥 빨리 하나 사도 되는데-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자주 손이 간다.

꼭 남에게 보여줄 만한 사진 촬영이 아니더라도 예쁘게 준비해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는 법-특히 좁은 식탁 위에 많은 양의 음식을 올릴 때는 원형 접시보다 사각형의 각진 그릇이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만든다는 사실.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접시로 사용할 때 실용적인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다.

케어푸린 세라믹밧드 3종 세트

한 상자에 크기별로 들어 있다.

세라믹 소재라 배송 이슈는 없을까, 조금 조마조마했지만 그것은 일어나지도 않는 1%의 일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과 고민에 불과했다. 크기별로 세 종류의 세라믹 배트가 완충제 사이에 빼곡히 들어 있어 파손 없이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다. 선물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패키지 박스 또한 왠지 결혼을 앞둔 친한 친구 집들이 선물로 사갈까- 이런 생각이 들게 한다.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혼자 사는 지인들도 좋아할 것 같아.세라믹 밧드 3종 + 스텐 트레이 3종뭐든지 크기별로 같은 종류별로 색 맞추기를 좋아하는 나는 S+M+L 사이즈별로 스테인리스 트레이까지 구성된 케어 푸딩 세라믹 배트가 꽤 마음에 들었다. 구성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 또한 자꾸 지갑을 열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였다는… 특히 SNS에 들어갈 때마다 곳곳에서 보이는 모습에 그때마다 얼마나 물욕이 생겼는지… 이제라도 구했으니 10년 전의 정체가 뚝 떨어지는 기분이다. + 그만큼 정말 잘 쓰고 있다는 얘기를 또 이렇게 멋있게 보여주고 있다.다만 네모난 모양으로 각진 세라믹 밧드는 정말 잘 볼 수 있었지만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오븐기는 드물게 희소성까지 느껴진다. 무엇보다 가스레인지 요리보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요리를 즐겨 하는 우리 집의 특성상 이런 오븐용 트레이 하나 정도는 꼭 있어야 좀 더 간단한 음식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할까.200℃ 온도에서 15분간 예열해둔 소형 에어프라이어 안에 스테이크용 고기 2덩어리를 15분간 구워냈다. 스텐트레이를 받쳐두면 남은 피가 배트 안으로 빠져 한층 시원한 식사를 할 수 있다. + 팁돈까스나 치킨텐더 등 기름진 식재료를 조리할 때도 스텐트레이를 밑에 두면 불필요한 기름이 없어지기 때문에 먹기 편해진다.스테이크까지 구워서 밥보다는 면요리가 오늘 신혼 밥상에 더 어울릴 것 같았다. 살짝 면을 삶아 냉장고에 남은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치즈, 콘 등의 재료로 가장 작은 크기의 세라믹 배트 속을 꽉 채웠다.작은 사이즈의 소형 에어프라이어에 쏙~그라탕기 or 스파게티 접시로 활용도 만점!180도 17분 (제품마다 사양이 다를수 있음)치즈가 노릇노릇 잘 녹으면 처음 먹어도 된다는 신호! 고온의 에어프라이어로 요리가 막 끝난 세라믹 배트는 상당히 뜨거우므로 오븐용 장갑은 필수다.치즈가 노릇노릇 잘 녹으면 처음 먹어도 된다는 신호! 고온의 에어프라이어로 요리가 막 끝난 세라믹 배트는 상당히 뜨거우므로 오븐용 장갑은 필수다.치즈가 노릇노릇 잘 녹으면 처음 먹어도 된다는 신호! 고온의 에어프라이어로 요리가 막 끝난 세라믹 배트는 상당히 뜨거우므로 오븐용 장갑은 필수다.치즈가 노릇노릇 잘 녹으면 처음 먹어도 된다는 신호! 고온의 에어프라이어로 요리가 막 끝난 세라믹 배트는 상당히 뜨거우므로 오븐용 장갑은 필수다.치즈가 노릇노릇 잘 녹으면 처음 먹어도 된다는 신호! 고온의 에어프라이어로 요리가 막 끝난 세라믹 배트는 상당히 뜨거우므로 오븐용 장갑은 필수다.치즈가 노릇노릇 잘 녹으면 처음 먹어도 된다는 신호! 고온의 에어프라이어로 요리가 막 끝난 세라믹 배트는 상당히 뜨거우므로 오븐용 장갑은 필수다.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오븐볼의 자세한 사이즈는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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