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조트 수영장 아침식사 셔틀보트 예약 팁

방콕 아난탈라 리버사이드 리조트 예약 팁!/김오늘

방콕 여행 3일차 캐리어는 캐리어 이동 서비스를 이용하여 보내고 (호텔>호텔 이동 서비스, 캐리어 하나당 1만5천원 정도 kkday로 예약하여 보낸다) 시내에서 직원들을 구경하고 식사를 하고 조금 늦은 시간에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조트 체크인을 하게 되었다.역시 친절한 태국인들

리조트는 정말 크고 바로 맞은편에 있는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과 가까워서 건너다니며 식사를 하거나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좋았다.

웰컴티를 줬는데 웰컴티에서 수돗물 맛이 났다…. 수건에서도 칙칙한 냄새가 난다(울음) 방에 데려다 주고 설명해 준 스태프가 있었는데, 너무 착하고 친절해, 꼭! 팁을 주고 싶었는데 소액권이 없어서 팁을 못 준 게 너무 미안했다.태국은 팁 문화가 발달되어 있으니 꼭 소액권을 많이 가져가세요!!!!

숙소는 깔끔한 동남아 어느 숙소 퀄리티

작은 TV도 하나 있다.방 크기도 작지 않았다.

침구도 좋고 트윈베드도 좋았어!여행할 때는 침대를 따로 써야 컨디션 관리가 쉽다.

물도 맛있었다.유리병에 든 생수가 좋아!

아난타라 1박 가격 모두 적당했던 방콕 리조트였다.일단 가격이 싸다.이 정도 컨디션이면 1박에 20만원은 충분히 내야 할 것 같은데 조식 포함 2박에 33만원으로 예약했다.아고다, 호텔즈컴바인을 찾아봐도 가장 싼 곳은 몽키트래블이었어.앱 겉모습으로 예약이 안 되면 어쩌나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매우 저렴하고 편리한 앱이었다.동남아시아는 몽키 트래블을 기억하세요.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부대시설?무조건 갈게! 방콕 여행을 다시 간다고 해도 다시 묵고 싶은 숙소였어.

아난타라 조식

아침 일찍 일어나서 리조트를 한바퀴 돌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리조트가 한국인에게 유명하고 한국인이 많은 분들

조식은 다들 보면 될 것 같은 쌀국수도 좋았고 볶음밥류도 좋았어.역시 호텔 조식은 호텔 조식 그 맛!

 

https://cdn.ppomppu.co.kr/zboard/data3/2014/0715/m_1405389181_0715_100832_CH11_1_%5BHD%5D_%B1%E2%BA%D0_%C1%C1%C0%BA_%B3%AF.jpg첫날은 햇볕이 잘 드는 야외에서 먹고 둘째 날은 에어컨이 시원한 실내에서 먹었다.아침을 맛있게 먹고 아난타라 풀은 아난타라 리버사이드의 가장 큰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다. 깊이 3m의 넓고 깊은 수영장 같은 수영장은 물론 사진 찍기도 예뻐 수영복을 예쁘게 입고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았다.어린이 수영장도 있고오렌지색 파라솔과 리조트가 너무 잘 어울렸다.여기 태국이구나?숙소에 돌아와서 옷을 갈아입고 수영복을 가져와 수영하면서 놀았다.맥주는 룸차지도 되고 바트로 결제도 가능한데 우리는 바트로 결제했어.튜브를 가져가면 튜브 공기를 넣어주는 서비스도 있어!이렇게 맑은 날씨에 신나게 수영하고 맥주마셔서 너무 즐거웠어.가격에 비해 훌륭한 방콕 호텔!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조트의 위치가 조금 먼 것이 단점이지만 셔틀보트를 타면 아이콘 시암까지 한 번에 나갈 수 있고 무료로 셔틀을 타고 차오프라야 강을 달릴 수 있어 그것도 태국 여행 중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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