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즈 유충 봉제 인형

겨우 아기가 노는 ‘라마즈’의 유충 봉제 인형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옆에 놓아줘도 별로 관심이 없었다. 함께 산 주사위 인형에 관심이 많았고, 애벌레는 거들떠보지도 않아 괜히 샀을까 걱정했는데 이제는 반대의 상황이 됐다. 한 110일은 지났나… 애벌레 인형을 빨기 시작했다. 눈도 보고 애벌레 다리도 잡아보고 그래. 놀다 보면 머리부터 놀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낚아채 꼬리 부분을 잡고 놀기도 한다. 추측으로는 이제 애벌레 인형을 들어올릴 힘이 생겨 잘 놀게 된 것 같다. 이제는 자신이 직접 주물러 보고 씻을 수 있게 됐다고나 할까. 반대로 주사위 인형은 이제 보여줘도 별 관심 없어. (매번 느끼지만 아기들의 장난감 수명은 정말 짧은 것 같다) 이 인형은 빨래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머리에 멜로디칩이 들어 있어 몸통 부분만 손빨래하라고 권하고 있다. 하지만 아기는 입으로 머리만 감기 때문에 머리 세탁이 필수다. 검색해보니 부지런한 엄마들은 머리를 자르고 멜로디칩 방수작업을 한 뒤 다시 꿰매서 쓰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까지 할 자신이 없었어. 집에 바늘도 없어.. 더 알아보니 그냥 세탁기를 돌렸는데 괜찮았다는 의견도 있어서 지금은 나도 그렇게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소리가 잘 난다. 하지만 언제 고장이 날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는 항상 해야 할 것 같다. + 함께 사용중인 주사위 인형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기가 4개월이 지난 지금은 둘 다 잘 놀고 있다. https://m.blog.naver.com/a_eunsill12/222792504639 겨우 아기가 노는 「라마즈」의 유충 인형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옆에 놓아줘도 별로 관심이 없었다. 함께 산 주사위 인형에 관심이 많았고, 애벌레는 거들떠보지도 않아 괜히 샀을까 걱정했는데 이제는 반대의 상황이 됐다. 한 110일은 지났나… 애벌레 인형을 빨기 시작했다. 눈도 보고 애벌레 다리도 잡아보고 그래. 놀다 보면 머리부터 놀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낚아채 꼬리 부분을 잡고 놀기도 한다. 추측으로는 이제 애벌레 인형을 들어올릴 힘이 생겨 잘 놀게 된 것 같다. 이제는 자신이 직접 주물러 보고 씻을 수 있게 됐다고나 할까. 반대로 주사위 인형은 이제 보여줘도 별 관심 없어. (매번 느끼지만 아기들의 장난감 수명은 정말 짧은 것 같다) 이 인형은 빨래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머리에 멜로디칩이 들어 있어 몸통 부분만 손빨래하라고 권하고 있다. 하지만 아기는 입으로 머리만 감기 때문에 머리 세탁이 필수다. 검색해보니 부지런한 엄마들은 머리를 자르고 멜로디칩 방수작업을 한 뒤 다시 꿰매서 쓰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까지 할 자신이 없었어. 집에 바늘도 없어.. 더 알아보니 그냥 세탁기를 돌렸는데 괜찮았다는 의견도 있어서 지금은 나도 그렇게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소리가 잘 난다. 하지만 언제 고장이 날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는 항상 해야 할 것 같다. + 함께 사용중인 주사위 인형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기가 4개월이 지난 지금은 둘 다 잘 놀고 있다. https://m.blog.naver.com/a_eunsill12/222792504639

라마즈 촉각주사위는 우리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다. 아직 누워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아기가 직접…m.blog.naver.com 라마즈 촉각 주사위는 우리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다. 아직 누워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아기가 직접…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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